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사는 올해로 창사 후 11년 차가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이 세월 동안 저희 회사는 크고도 작은 파고들을 넘으며 나름 성과들도 만들어내면서 항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3여 년의 기간, 곧 2022년 봄부터 시작된 글로벌 고금리 및 자산투자시장 침체라는 도전의 시간들은 당사에도 결코 용이하지 않은 시련기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당사는 이러한 상황을 적극 타개해 보고자 금년 하반기부터 운용총괄대표제를 도입하고 아울러 2개 투자사업부문을 신설하면서 신규 전문인력 영입과 조직개편을 통해 시련기의 끝자락에서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도약을 성취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자산운용업계 내에서 딜 소싱과 투자유치 양면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정연창 대표를 운용총괄대표로 영입하고, 신설된 해외투자사업부문과 국내투자사업부문에 각각 3명씩 총 7명의 검증된 투자운용인력들을 영입하여 딜소싱, 투자, 운용의 전 과정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내고자 합니다.

기존 전문인력군에 더한 이들 신규 전문인력들로 이루어진 발군의 운용진을 통해 당사가 그간 역량을 발휘해 오던 분야 곧, 글로벌부동산투자, 해외채권 및 글로벌 재간접투자, 글로벌Venture투자, 국내Infra투자, 국내Mezzanine투자, 그리고 PE투자 영역에서, 투자자의 기대수익에 부합할 다양한 타깃을 대상으로 한 Deal Sourcing과 투자유치 실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이를 펀드 설정(설립)으로 이어지게 하고 투자운용의 각 단계별 RM 및 내부통제, 시스템 지원까지 통합 운용이 달성되도록 셋업을 완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